2010년 독서연대기

1. [따귀 맞은 영혼] 배르벨 바르데츠키 - 이 책을 읽고 나는 조금 달라..졌을까?

2. [햄버거에 대한 명상] 장정일

3. [옛우물에서의 은어낚시] 이남호 편집

4. [구월의 이틀] 장정일

5. [삼대] 염상섭

6. [대위의 딸] 알렉산드르 푸시킨

7-9. [한국문학통사]1-3권 조동일

10. [2010 이상문학상 작품집-박민규 외]

11. [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하는가] 사샤 스타니시치

12. [시란 무엇인가] 유종호 - 어려운 질문의 제목에 술술 읽히는 본문

13. [아름다운 애너벨 리 싸늘하게 죽다] 오에 겐자부로

       - 졸업 선물로 주신 ㅇㅇㅎ님께 감사인사

14. [커튼] 밀란 쿤데라

15. [꾿빠이, 이상] 김연수(2)

16. [롤리타]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- 예상 외의 작품이지만 역시..토할 것 같아....

17-18. [한국현대문학사] 1-2권 권영민

      - 임용준비를 위한 책이지만 이 책만은 정말 좋아함ㅋ

19. [페르디두르케] 곰브로비치

20-21. [1Q84] 1-2권 무라카미 하루키 - 이거다!!

22. [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] 김경주

23. [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] 이시형

24. [교실 속 갈등 상황 100문 101답] 우리교육 엮음

25. [시와 함께 배우는 시론] 윤여탁 외(2)

26. [자음과 모음] 2008년 겨울호

27. [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] 김혜순

28. [로쟈의 인문학 서재] 이현우

29. [프랑스 중위의 여자] 존 파울즈

       - 흔한 소재에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글쓰기, 묘한 소설

30. [교과서 시 정본 해설] 이숭원(2) 

31. [한국문단사 : 1908~1970] 김병익 - 의외의 깨알같은 재미ㅋㅋㅋ

32-33. [양철북] 권터 그라스

34. [나는 유령작가입니다] 김연수(2)

35. [외딴 방] 신경숙(3)

36. [여행할 권리] 김연수(2)

37. [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] 신경숙

       - [외딴 방]의 후속작 같은 느낌..읽고 나서 왠지 울컥

38. [대책없이 해피엔딩] 김연수 ♡ 김중혁

39. [오버 더 호라이즌] 이영도(신판)

40. [올리브 키터리지]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

41. [인문 고전 강의] 강유원 - 한학기짜리 교양수업 듣고 오는 느낌이다

42. [한국 3대 문학상 수상소설집1-잉여인간]

43. [유령이 쓴 책] 데이비드 미첼

44. [1Q84] 3권 무라카미 하루키

45. [즐거운 일기] 최승자

       - 시집은 잘 읽질 않는데 이 시들만은 오래오래 두고 읽었다

46. [칠레의 밤] 로베르토 볼라뇨

47. [세계의 환상 소설] 이탈로 칼비노 편

48. [진심의 탐닉] 김혜리

       - 김연수, 김경주, 김태호, 흥미진진한 수 많은 이들의 인터뷰

49. [좀비들] 김중혁

50. [펄프 키드] 김경주

51. [문학동네_2010년 가을호]

52. [당신 옆을 스쳐 간 그 소녀의 이름은] 최진영

54. [불멸] 밀란 쿤데라

       - 강력 추천하고 싶은 소설인데 뭐라고 말을 붙여야 사람들이 납득할까

55. [보통의 존재] 이석원

       - 정말 간만의 수필집에 이렇게 몰입하기도 처음이네요

56. [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] 무라카미 하루키(2)

57. [면도날] 서머싯 몸 - 그의 소설은 읽고 난 뒤의 후회가 없다

58. [책을 읽을 자유] 이현우

59. [타인의 고통] 수전 손택

60. [소설] 제임스 미치너(2)

61. [무기질 청년] 김원우

62. [육식 이야기] 베르나르 키리니

63. [그저 좋은 사람] 줌파 라히리

64-66. [미학 오디세이]1-3권 진중권(3)

      - 내 학창시철의 교양서, 두고두고 읽을 책

67. [그것은 꿈이었을까] 은희경

68. [아무 일도 없었고, 모든 일이 있었던] 제프리 무어

69-70. [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]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

71. [즐거움의 가치사전] 박민영

72. [여장남자 시코쿠] 황병승

73. [이성과 감성] 제인 오스틴(2)

74. [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] 박완서

75. [서사철학] 김용석

      - 별 생각없이 읽었다가 예상 외로 감동하고 말았답니다, 함부로 추천하진 않음

76. [2010 올해의 문제소설] 한국현대소설학회

77. [나는 왜 쓰는가] 조지 오웰

78-79. [악령]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

80. [소년을 위로해줘] 은희경

81. [광대 샬리마르] 살만 루시디

82. [김수영 전집-산문] 김수영

83. [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?] 필립K.딕

84-85. [더블_A/B] 박민규

86. [흰 옷을 입은 여인] 윌리엄 윌키 콜린스

87. [지상의 양식] 앙드레 지드 - 내일로를 떠나며 읽은 책, 나를 창조하라!